점점 다가오기 시작하는 가을. 가을이 다가오면서 여러 관광 매체에서 아름다운 곳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을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그중 경북에서 이번에 가을 관광지 23선에 선정된 핑크 빛이 아름다운 경주의 핑크 뮬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을에 더욱 아름다운 경주의 핑크 뮬리 단지
현재 경주의 핑크 뮬리 단지는 전국적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동부사적지 내 첨성대 인근에 조성됐고 경주시가 지난 2017년부터 조성해 현재 포토존과 편의시설 갖춘 4170㎡ 규모의 대규모 힐링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선정한 도내 가을 관광지 23선에도 선정된 곳입니다.
단풍과 핑크 뮬리 등 경관이 아름답고 사진 찍기 좋은 배경 덕분에 엄선했답니다.
핑크 뮬리를 포함한 경북의 다른 가을 관광지 23선
경주 첨성대 핑크 뮬리를 비롯해 문경새재, 포항의 곤륜산, 영천 한의마을, 김천 치유의 숲, 안동 하회마을, 구미 수다사, 영주 부석사, 상주 속리산 문장대, 봉화 백두대간 등이 23선에 포함됐습니다.
또 경산의 하양 경관농업단지, 군위 화본마을, 의성 고운사 천년솔 숲길, 청송 주산지, 영양 자작나무 숲, 영덕 침수정, 청도 운문사, 고령 지산동 고분군, 성주 성밖숲, 칠고 가산 수피아, 예천 초간정, 울진 후포 등기산 공원, 울릉 신령수 가는 길 이렇게 해서 23선이 엄선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핑크 뮬리를 포함한 경북 관광지 23선은 각 시군을 대표하는 곳으로 세대를 넘어서 모두가 선선한 가을날 절경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그러니 이번 가을 경북에 여행 가실 일 있으면 다는 못 가더라도 몇 곳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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