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엔 마지막으로 영도 여행 시 숙소로 사용하기 좋은 호텔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영도의 여행지, 카페 등 여러 곳을 방문해 즐겨보셨다면 지친 몸을 푹 쉬게 해 주면서 영도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호텔들을 지금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영도 여행 갈 때 숙소 추천
1. 라발스 호텔
오션뷰와 부산 4대 다리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풍경을 자랑합니다. 유럽식 고품격 인테리어를 가졌고 부산의 1668개의 숙소 중에서 1순위로 지목되는 숙소입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아름다운 조명과 야경을 보실 수 있어 매우 좋습니다.
- 조식 : 평일 기준 07:30~09:30 사이
-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 주소 :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2. 미디호텔부산 (아델라호텔부산)
라발스 호텔이 부산의 1위 숙소로 거론된다면 미디호텔은 부산의 가성비로도 좋은 숙소 2위로 라벨스 호텔을 맹추격 중인 숙소입니다. 또한 영도에서 가장 가까운 숙소이며 영도대교가 바로 앞에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고 다양한 가격대의 객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또한 루프탑 정원과 베이커리 카페 등 부대시설도 잘 이루어진 곳입니다.
- 조식 : 06:30~10:00
-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45
3. 만개
부산 영도엔 감성 숙소가 엄청 많은데 그중 추천드리는 건 바로 이곳입니다.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노천탕 뷰가 특징이라 밤이 되면 매우 감성을 자극해주는 곳입니다. 내부도 널찍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도 이 숙소의 장점입니다.
- 체크인 : 오후 4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 주소 : 부산시 영도구 청학남로 60번길 18-5
오늘은 이렇게 해서 영도 여행 갈 때 가기 좋은 숙소들을 추천해 봤습니다. 부디 누군가에겐 오늘 정보가 유익하셨길 바라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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