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볼 만한 가을 산행 7개 추천

오늘도 11월에 가기 좋은 여행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1월이면 단풍이 절정이거나 단풍이 떨어지는 시즌입니다. 그리고 이런 자연의 멋에 반해 많은 등산객들이 산행을 떠납니다. 오늘은 이런 분들을 위해 11월에 가면 더욱 멋진 전국의 산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1월에 가기 좋은 아름다운 산들

 

목차

1. 대둔산

2. 청량산

3. 내장산

4. 민둥산

5. 화왕산

6. 황석산

7. 두륜산

 

 

 

1. 대둔산

대둔산

마치 한 폭의 동야화 같은 아름다운 산입니다. 바위로 쌓인 산인데 작은 설악산,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가을이 되면 단풍에 덮인 산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대둔산의 명소는 절벽끼리 이어진 아찔한 구름다리니까 참고 바랍니다.

 

 

 

2. 청량산

청량산

바위 명산이라 불리는 청량산은 북한산 국립공원 절반 정도의 좁은 면적입니다. 그러나 그 안에 아름다운 암봉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수 많은 문인들이 그 모습에 반해 다양한 글을 남겼다고 합니다.

 

 

 

3. 내장산

내장산

11월에만 60만 명의 관광객이 오는 단풍명산입니다. 그래서 11월에 무조건 가야하는 산입니다. 참고로 내장산의 방문객은 1년에 170만명 정도인데 이 중 3분의 1이 바로 11월에 방문하는 겁니다. 그만큼 절벽과 단풍들의 조화가 아름다운 산입니다.

 

 

 

4. 민둥산

민둥산

처음엔 소나무 숲이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정상엔 엄청난 규모의 억새군락이 반겨주는 산입니다. 한국의 대표 억새 명산이라 불리는데 그래서 11월의 모습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11월이 되면 억새축제가 열리고 많은 등산객들이 찾아와 주변 교통이 북새통일 정도입니다.

 

 

 

5. 화왕산

화왕산

선사시대의 화산입니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억새 초원, 가을에는 황금빛 억새 물결, 겨울에는 설경 때문에 11월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6. 황석산

황석산

남덕유산에서 갈라진 산줄기가 월봉산을 거쳐 빚은 산중 하나가 황석산입니다.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 괴석등 볼거리가 가득하고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억새밭이 반겨줍니다.

 

 

 

7. 두륜산

두륜산

곳곳에 기암절벽이 있어 꽤 험한 산입니다. 능선 가운데엔 명찰 대흥사가 있으며 그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국보 1점, 보물 3점 등의 문화재가 있는데 이걸 보기위해 찾아오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가을을 맞이하고 단풍이 지는 산과 서해, 남해의 풍경이 잘 어울려 절경을 선사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11월에 가기 좋은 7개의 산을 소개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즐거운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전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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