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8곳 소개

오늘은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고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11월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국엔 다양하고 유명한 가을 여행지가 많은데 과거에 소개한 여행지는 제외하고 새로운 장소를 위주로 준비했으니 많이 도움 되실 겁니다. 그럼 바로 소개하겠습니다.

 

11월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8곳 추천

 

목차

1.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

2. 남지 개비리길

3. 금성산성

4. 포천 명성산 억새밭

5. 구례 사성암

6. 경주 보문관광단지

7. 청송 주산지

8. 전주 수목원

 

 

 

1.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

양산팔경-금강둘레길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지로 더욱 유명해진 장소입니다. 금강 둘레길은 영동군을 대표하는 걷기 좋은 둘레길중 한 곳입니다. 특히 양산팔경 가운데 5가지를 가지고 있는 양산팔경 금강 둘레길은 자연과 힐링하며 느긋하게 걷고 사진 찍기 좋습니다.

 

 

 

2. 남지 개비리길

남지개비리길

낙동강을 발아래 두고 걷기 좋은 창녕에 가볼 만한 여행지입니다. 총 2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코스이며 은빛 억새와 가을, 낙동강의 조화가 예술인 장소라 많은 분들이 주말에 힐링 여행을 위해 모입니다.

 

 

 

3. 금성산성

금성산성

금성산성은 담양 10경 중 하나입니다. 금성산 해발 603m에 위치했는데 호남의 3대 산성 중 하나로 천혜의 요새였습니다. 물론 대부분 불타 사라졌지만 성곽의 일부 건축물이 남아있습니다.

 

 

 

4. 포천 명성산 억새밭

포천-명성산-억새밭

경기도의 가을 억새 대표 여행지가 바로 명성산입니다. 가을이 되면 화려한 단풍과 비선폭포, 등룡 폭포, 억새밭 등 다양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억새를 따라 올라가면 명성산의 자랑인 산정호수가 나오는데 그 웅장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5. 구례 사성암

구례-사성암

오산의 절벽 위에 세워진 사찰이며 cnn에 선정된 한국의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입니다. 사성암에 바라보는 경치는 매우 일품이며 원효, 의상, 도선, 진각 등 4명의 고승이 수도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래서 불교 신자들에겐 성지 같은 곳이며 절벽을 통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많은 일반인들도 찾는 곳입니다.

 

 

 

6. 경주 보문관광단지

경주-보문관광단지

경주는 황리단길, 교촌마을, 대릉원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보문관광단지는 앞에 비하면 덜 유명하지만 예스럽고 조용한 여행을 선사해줍니다. 보문호를 둘러싼 산책길을 걸으며 단풍을 구경하면 새롭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며 휴식을 취하 실수 있습니다.

 

 

 

7. 청송 주산지

청송-주산지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 나온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관광지로도 유명한 단풍 명소입니다. 특히 아침엔 아름답고 멋있는 물안개로 덮인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8. 전주 수목원

전주-수목원

사계절 동안 자연의 다채로움을 즐길 수 있는 수목원입니다. 언제나 푸른 대나무 숲과 아름다운 억새밭, 핑크 뮬리 등 가을에 더욱 아름다워지는 자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수련 연못과 장미원도 사진 명소로 유명해 현지인들도 힐링을 위해 많이 찾아갑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11월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8곳을 소개했습니다. 누군가에겐 즐거운 여행 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 11월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전 다음에도 유익한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12월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4곳 추천

11월 가볼 만한 가성비 여행지 6곳

10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