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벚꽃과 다양한 봄꽃을 즐기는 게 가능한 시기입니다. 그런 봄꽃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를 오늘 소개하려 합니다. 4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로 6곳을 추려왔어요. 꼭 4월에 가야 특유 멋을 즐기는 게 가능한 장소로 선정했습니다.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 있으면 꼭 들러보세요.
4월 달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6곳 추천
코리아플라워파크
첫 번째로 소개할 4월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추천지는
태안에서 열리는 튤립축제입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튤립 축제이기도 해요. 튤립뿐 아니라 4월에 가면
벚꽃 구경도 같이 즐기는 게 가능합니다.
올해는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세계튤립꽃 박람회를 개최하니
해당 시기에 참여하면 더 좋은 구경이 가능해요.
더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진양호공원
겹벚꽃이 유명한 진주 겹벚꽃명소입니다.
하얀 꽃망울, 겹벚꽃, 동물과 진양호를 즐기는 게 가능해요.
진양호동물원이 있어 동물 구경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아이랑 같이 놀러 가기 좋습니다.
보리나라 고창 청보리밭
우리나라 청보리밭하면 여기입니다. 매년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해요.
올해는 4월 20일 ~ 5월 12일까지 청보리밭 축제가 진행됩니다.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청보리가 넓게 펼쳐져있어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청보리뿐 아니라 넓게 유채꽃이 있어 노란빛과 초록빛을 감상하기 좋아요.
축제 관련 링크 남길 테니 궁금한 분은 참고하세요.
장평저수지
유채꽃, 튤립단지, 벚꽃, 저수지 네 가지를 동시에 즐기는 게 가능합니다.
튤립도 형형색색으로 깔려 있어요. 튤립 단지는 넓다기보단 길게 이어져 있어요.
때문에 살짝 아쉬울 수 있지만 유채꽃, 벚꽃, 저수지가 같이 있고 넓어 풍족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현지인도 많이 찾는 쉼터이니 기회 되면 들러보세요.
두모마을, 다랭이 마을
남해를 대표하는 봄꽃 여행지입니다. 특별한 풍경 덕분인데요.
다랭이 논 위에 위치한 유채꽃밭과 바다, 산 풍경이 작품 같기 때문입니다.
두 마을 다 남해에 있는데 가까운 편이라 코스로 같이 구경하기 좋습니다.
봄에는 유채꽃밭으로 화려하고 가을에는 메밀꽃 단지가 반겨줘요.
참고로 시기만 잘 맞으면 벚꽃 구경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하는 4월에 가볼 만한 국내여행지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장소가 다랭이마을입니다.
집에서 가장 멀다 보니 가기 힘들다는 느낌을 받아서도 있습니다.
두모마을
다랭이마을
대저생태공원
부산 도심에 즐기는 게 가능한 유채꽃 공원입니다.
덕분에 부산을 대표하는 봄꽃 명소인데요.
원래 매년 유채꽃 축제를 열지만 올해는 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방문해서 유채꽃을 즐기는 건 문제없어요.
4월 시기 잘 맞추면 여기도 벚꽃과 동시에 즐기는 게 가능합니다.
유채꽃밭, 벚꽃길로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요.
오늘은 4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6곳을 소개했습니다. 기준은 올해 아직 소개 안 한 장소중 꼭 4월에 가야 보는 게 가능한 풍경인 장소로 잡았어요. 사계절 내내 아무 때나 가도 멋진 풍경을 보는 게 가능한 해변가나 대나무숲 같은 곳은 제외했습니다. 이 외에도 같이 보면 나들이에 도움 될 장소를 아래 링크로 정리해 왔으니 같이 보며 참고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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