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봄꽃이 개화하는 시기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봄꽃 구경하며 등산하기 위해 산행을 합니다. 오늘은 4월에 봄꽃 구경하기 좋은 산행지 4곳을 추천하려 합니다. 특히 진달래가 많은데요. 진달래 외에도 벚꽃이나 특이한 꽃 구경이 가능한 산도 소개하겠습니다. 읽고 참고해 주세요.
4월에 가기 좋은 산행지 4곳 추천
비슬산
먼저 소개할 4월 산행지 추천 장소는 지난 시간 4월 봄꽃축제에 소개한 산입니다.
매년 4월이면 핑크빛 진달래가 산을 장식해요. 덕분에 4월에 참꽃문화제라는
축제도 열립니다. 무려 30만 평이 참꽃군락지인데요. 참꽃이 진달래입니다.
30만 평이 진달래로 가득 채워진 곳을 등산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덕분에 여기는 4월에 가기 좋은 산이면서 대표 축제입니다.
꽃 개화상황이나 더 많은 내용이 궁금하면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영취산
꽃 구경하기 좋은 국내 봄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아무래도 진달래가 화려하게 개화해서 추천할 수밖에 없는 산인데요.
4월 초에 가시면 화려한 풍경을 감상하며 등산하는 게 가능해요.
등산 초보분이라면 차 끌고 가서 가까운 주차장부터 정상까지 이어지는
능선 걸으며 풍경 감상도 가능합니다.
더 많은 내용은 예전에 소개한 적이 있어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해요.
고려산
수도권에 있는 산이라서 많은 분이 찾기 편합니다.
여기도 진달래가 유명해요. 현재 진달래 축제도 예정되어 있어요.
왕복이 2시간 45분 정도에서 3시간 15분 정도 걸리니 등산 초급자에게도 좋습니다.
화려한 진달래뿐 아니라 백련사, 고인돌 군락지 등 구경거리가 많아요.
그러니 시간 되면 수도권 분은 꼭 등산 가보길 바랍니다.
- 축제 일정 : 2024.04.06 ~ 2024.04.14
마이산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4월 산행지 추천 산입니다.
마이산은 돌탑, 두 개의 봉, 80 여기 석탑 등 돌로 된 다양한 구경거리가 있습니다.
앞서 소개한 진달래 산과 달리 여기는 진달래 명소가 아닌데요.
대신 벚꽃이 아름다운 산입니다. 그래서 진안 현지인은 벚꽃 구경으로
떠나는 산인데요. 벚꽃 개화가 가장 늦기도 해서 마지막 벚꽃 구경 장소로 오기도 해요.
철쭉까지 같이 피면 구경거리가 더 많아집니다. 특히 호수와 벚꽃길이 예뻐요.
마이산에 있는 은수사에 청실배나무가 있는데 벚꽃 개화시기랑 겹칩니다.
잘 맞아서 가면 벚꽃과 청실배나무 개화를 동시에 구경 가능해 꼭 4월에 가길 추천해요.
오늘은 4월에 가기 좋은 4월 산행지 4곳을 추천했습니다. 진달래 산이 특히 많았는데요. 진달래를 주제로는 작년에 한 번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니 같이 보며 참고하면 도움 됩니다. 이 외 같이 보면 도움 되실 4월 나들이, 여행 관련 글을 링크로 가져왔으니 같이 보며 참고하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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